2013. 3. 13. 09:47
[글그림]
본문디자인부터 표지디자인까지 '통'으로 작업한 첫 단행본을 조금 전에 받았다.
혼자 해본 첫 표지디자인이라 부담이 적지 않았지만,
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책의 내용의 맞는 컨셉을 뽑아내는 경험이 짜릿하면서도 유익했다.
또한 내 머리 속으로만 생각했던 것이 컴퓨터 화면으로 옮겨지고,
모니터에서만 보던 것이 한권의 책이 되어 이렇게 만나게 되니 설레임이 크다.
이렇게 하나씩 쌓아가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