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4. 27. 08:53
[창고/좋은말]
디자이너의 역할은
여느 선량한 시민의 역할과 다를 바 없다.
좋은 시민이란
민주주의에 참여하고 견해를 피력하고,
한 시대에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는 사람들을 뜻한다.
이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
더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.
우리 모두가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.
_밀턴 글레이저, <불찬성의 디자인> 중에서